부산지방보훈청 이태재 복지과장이 국가유공자의 병실을 직접 찾아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희생과 공헌에 존경을 표했다.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지난 24일 부산보훈병원과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했다.
이날 이태재 복지과장은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의 병실을 직접 찾아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희생과 공헌에 존경을 표했다.
해마다 정부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입원 중인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연말에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을 전수해 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