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다이어트 전문의 심우진 원장(가로세로한의원 김포일산점)은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몸 속 체질을 분석,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신문]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세우는 새해계획 중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통한 체중감량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조금만 먹어도 바로 살로 찌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물만 먹어도 찌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주변을 조그만 돌아보면 칼로리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은 실정이다.
가로세로한의원 심우진 원장(김포, 일산 다이어트 클리닉)은 “사람마다 외적 생김새가 다르듯이 몸 속 체질 및 성향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고 설명한다. 비만의 원인을 그저 단순한 식습관으로 보지 않고, 몸 속(安) 체질이라고 말하는 심 원장은 “개인마다 몸 속의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 비만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 할 때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진행하기 일 수인데 이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식욕을 더 촉진시키고, 생리불순, 탈모, 소화기관 장애 등의 부작용과 함께 건강만 악화시켜, 결국 원인도 모른 채, 그냥 무작정 하는 다이어트로 다이어트 실패는 물론 ‘요요현상’을 불러오기 쉽다는 것이다.
이렇게 매년 새해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지만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로세로한의원 심원장은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몸 속 체질을 분석,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며, “단기간의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먹고 싶은 것도 먹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 하는 것이 정신적인 피로도 덜어준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