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고딕의 감성을 캐주얼하게 풀어내는 고감도 디자이너브랜드 Noir Larmes(느와르라르메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명품관에서 2015년 1월 16일부터 약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주체성이 있고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느와르라르메스는 주력제품인 가죽자켓, 가죽라이더, 가죽패딩, 라이더타입의 코트, 야상, 무톤자켓 등 독특한 감성의 다양한 가죽의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태리 고급 가죽 가공업체 Vignola, Monritz, Onlyfrank 에서 가공된 가죽만을 사용하며 Itlay lamb skin, Itlay cowhide, Italy goat skin 등 우수한 터치감과 원산지, 탄탄한 내구성 등 우수한 가죽 품질을 선정한다.
최고의 품질과 독자적인 국내브랜드 디자인으로 신세계백화점 명품관에서 오픈하는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최초라고 전한다. 70만원 이상 구매 시 스웻셔츠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가죽 디테일의 스웻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럭셔리 남성관에는 느와르라르메스 외에도 톰브라운, 생로랑, 발렌티노, 분더샵,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전세계 유명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대거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