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얼마 전 엄양이 실종된 부근에서 검은색 승합차 2대를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면수사를 통해 주변 주민 2명이 엄양이 실종되던 날 오후 6시30분경 근처를 지나던 서울번호판에 숫자 ‘4’가 들어있는 차량을 목격했음을 밝혀낸 것.
엄양이 어머니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시간은 오후 6시20분경. 경찰은 이들 차량이 공범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아래 이와 유사한 차량 1만8천 대를 추출해 조사중이다.
[훈]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