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질환 전문병원인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메디뷰코리아’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뷰코리아 박람회는 내국인, 의료인, 의료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와 성형 및 다이어트 트랜드를 선보이는 뷰티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시는 의료특별 도시로 초청돼 인천의료관광재단이 바로병원을 비롯한 인천지역 8개의 의료기관과 함께 참가했으며 인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홍보했다.
바로병원은 현장에서 골밀도 검사 및 건강 상담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그 외에도 전시장에서는 뷰티와 미용 제품, 한방 상품이 전시되고 인바디 체지방 측정, 성형 상담, 건강상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인천지역의 의료관광 인프라를 홍보하고 바로병원이 인천의 의료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의료관광 마케팅 활동 기회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