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청양의 해를 맞아 내달 1일 ‘2015 을미년 福을 부르는 입춘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1층에서 열리며 지림 이점숙, 신암 박용주, 혜송 이옥란, 녹천 이옥자 선생 등 지역 중견 서예작가 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물관 현관에 입춘방을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선택해 현장에서 바로 입춘방을 받아갈 수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