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김세희 열애설_김세희 트위터
[일요신문] 프로야구선수 황재균(28·롯데자이언츠)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TV리포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 측근에 따르면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사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는 것.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