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만 포인트 경품 제공 및 어린이집·유치원에 사랑의 쌀 지원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NH농협 아이행복카드’ 출시기념으로 학부모·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영유아 부모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기존의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해 운영하는 복지카드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아이행복카드 통합 운영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쇼핑특화신용카드, 교육특화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총 3종의 ‘NH농협 아이행복카드’를 출시했다.
이벤트로는 우선 4월말까지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 이용금액 10만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0명에게 최대 20만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는 4월말 기준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 이용액이 많은 어린이집·유치원 각 100개소에 사랑의 쌀(20kg 2포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출시일 이후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 이용 실적은 모두 포함되며, 경품추첨 및 사랑의 쌀 전달 등은 5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또 2월1일부터 2개월간 안성팜랜드 및 서울랜드 50% 현장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NH농협 아이행복카드(신용,체크)로 자유이용권 구매 시 전월이용실적 조건 없이 동반 3인까지 50% 현장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성팜랜드의 경우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 시 추가로 1만원이 청구할인 된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NH농협카드 고객들이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