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스타미디어
지난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1, 2라운드를 마쳤다. 오는 29일에는 3라운드 ‘우먼 프레스’와 ‘레인보우 스타즈’ (오후 3시), ‘더 홀’과 ‘예체능’(오후 5시), ‘아띠’와 ‘훕스타즈’(오후 7시)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그동안 티켓은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용인시 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해 왔다.
그러나 28일부터는 기존 배부처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티켓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온-오프 모임, 행사 등을 홍보, 관리 대행하는 ‘온오프믹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티켓을 발행하게 된 것이다.
출처=온오프믹스 홈페이지 캡쳐
온오프믹스에서는 오는 1월 29일, 2월 5일, 2월 11일, 2월 25일, 3월 5일까지 치러지는 예선 5일간의 티켓을 발행한다. 이후 펼쳐지는 플레이오프와 결승전 티켓은 별도로 추후 발행 될 예정이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NH농협은행과 용인시 지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공동 후원한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