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산학연 연계 강화 및 기업의 성장사다리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충북TP 석세스-존(Chungbuk Technopark Success- Zone)’의 개소식이 미래융합기술 관에서 1월 30일 열렸다.
이번에 개소한 석세스-존은 산업부 주관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충북테크노파크 중장기 계획으로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시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추진됐다.
충북TP의 고유기능인 중소벤처기업육성에서, 석세스-존은 각계각층의 수요를 반영한 전략마련 창구 기능과 기업과의 만남을 적극 이끌어내는 소통경영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컨텍센터가 사업 범위내에서 기업의 능동적 지원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충북테크노파크 석세스-존은 산학연 오피니언리더를 주축으로 경청과 논의를 통해 정책개발, 개선하는 산학연 주도형 지원서비스 체계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