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해 아동 어머니가 온라인에 올린 글 캡쳐
지난 26일 45개월인 자신의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피해자의 어머니가 카페에 관련 글을 올리면서 논의는 촉발됐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지인의 아들인 A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자세한 정황을 글에 설명했다.
하지만 A군은 피해 아동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고 강원지방경찰청은 전했다.
현재 피해 아동은 관련 사건에 대한 질문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고, 아동의 어머니도 불안증세로 상담을 받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