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비비안이 스와로브스키의 큐빅으로 화려함을 부각시킨 비비안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마련해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비비안은 스와로브스키의 큐빅으로 화려함을 부각시킨 비비안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마련해 선보이고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은 전국 20개 매장에만 판매된다. 특히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만 입점·판매된다.
이 상품은 미국 색채전문기업인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로 꼽힌 마르살라(와인색)와 소프트 브라운색으로 마련된다.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큐빅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고급스러운 자수로 한정판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세트에 약 25만원으로 비비안의 일반 란제리세트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30~40대의 남성이 아내 또는 애인에게 생일 등 각종 기념일에 선물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
아울러 타 지역 고객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문의전화를 꾸준히 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