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진천 제로에너지 하우스 실증단지 등 우수한 인프라와 연계되어 충북이 바이오, 뷰티, 친환경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양희 미래부장관, 황교안 법무부장관, 신용한 청년위원장, 이시종 지사, 구본무 LG그룹 회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업인‧연구기관 등 130여 명 참석 했다.
또한, 충북지역 창조경제 관련 총 61개 기관이 참여하는 총 13건의 MOU 체결했다.이어서, 이시종 지사‧구본무 회장 등과 센터내 뷰티존, 상생존, 에너지존 등을 시찰하면서 센터 주요기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밖에 바이오, 에너지, IT 분야의 연구‧산업 인프라에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미래성장 산업을 창출할 것을 강조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