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많은 여성들이 연말연시 모임 이후 칙칙해진 피부 때문에 피부과를 찾고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 비해 나이를 그대로 반영하는 피부는 여성으로서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은 당연한데 이러한 여성들에게 최근 반영구 필러 ‘아테필 필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테필필러는 콜라겐과 PMMA(인조뼈 성분)을 함유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인 인증을 받은 PMMA 반영구 필러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콜라겐이 매년 1% 줄어드는데, 아테필 필러는 지속적인 콜라겐 생성으로 피부탄력을 제공한다.
또한 아테필필러는 기존의 일반 필러가 6개월, 엘란쎄 필러가 2년 이상을 지속하는 것에 비해 최장 10년 간 볼륨이 유지된다.
양재오라클피부과의원 윤정빈 원장은 “반영구 필러인 아테필 필러는 재시술을 하는 번거로움과 불안감을 피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진 시술자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