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식 감독 대행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 올림픽축구대표팀(U-22)은 오늘(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나콘라차시마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태국과 ‘2015 킹스컵’ 최종전을 치른다.
사진=깡패 축구 논란이 일었던 우즈백전 장면. 출처=유튜브 캡처
이번 대회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다. 한국은 우즈벡과 온두라스를 각각 1-0과 2-0으로 물리친 바 있다.
반면 개최국 태국은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온두라스와의 개막전에서 역전승을 거뒀지만, 우즈벡에 2-5로 대패했다.
한편 킹스컵 최종전은 MBC스포츠플러스, KBS엔스포츠, iMBC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