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88 서울올림픽 성공을 후대에 영원히 알리기 위한 전승기념관으로 생활체육 활동을 중심으로 한 문화, 예술 등 다목적 복합 시설로 1991년 2월에 준공되어 대전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단련에 기여하며 건강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보급하는 시설이다.
대전시설관리 공단은 완벽한 시설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고양하고자 국민생활관을 지난 2010년 1월부터 위탁운영하여 왔으며 오는 구정연휴(18~20일)부터 정상운영일인 21(토)까지 휴장하고, 정기휴장일인 22(일)은 대체운영 할 계획으로 구정연휴와 월정기휴장일(4번째 일요일)이 징검다리 휴장일이어서 효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 “대체운영 휴장기간을 미리 안내하여 회원들이 불편 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연휴의 마지막 날(22일) 운동으로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치성 기자 ilyo41@ily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