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박재수 서장과 간부들이 10일 한산도 제승당 내 충무사를 참배했다.
[일요신문]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 박재수 서장과 간부들이 10일 오후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통영시 한산도 제승당내 충무사를 참배,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해상치안 수호 의지를 다졌다.
헌화를 마친 박 서장은 “모두 힘을 합쳐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 국민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 고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지난달 27일 부임한 박재수 서장은 다음날 오전 통영 충렬사를 참배했었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