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BS투자증권 계좌개설 업무 가능
[일요신문] 경남은행이 지역민 금융편의와 그룹 시너지 향상을 위해 계열사인 ‘BS투자증권 계좌개설업무’를 실시한다.
11일부터 전국 161개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BS투자증권 통장개설이 가능해진다.
경남은행은 BS투자증권 계좌개설업무 시행을 기념해 ‘BS투자증권 계좌개설업무 시행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경남은행 지점을 방문해 BS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개설일로부터 90일간 HTS(Home Trading System), 스마트폰 주식매매 수수료가 면제된다.(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또 타사 주식, 채권을 입고한 후 BS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환급 신청하면 1종목당 3000원(1인당 최대 5만원)의 업무수수료도 지원된다.
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금융편의를 확대를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BS투자증권 계좌개설업무 시행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해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시작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BS투자증권 계좌개설업무 시행으로 국내 9개 증권사 증권계좌 개설업무를 시행하게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