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들의 건강생활 습관형성을 위한 어린이전담 건강관리사업인 ‘2015년 꿈나무튼튼이사업’을 운영한다.
꿈나무튼튼이사업은 6~7세를 중심의 체계적인 통합교육과 저연령(4~5세)중심의 이야기보따리교실, 쑥쑥 키 크기 체조교실, 전체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보건연극,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울주체험학습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사업은 오는 17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3월부터 교육에 들어가며, 사업 참여 신청 및 상세한 내용 문의는 울주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