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영철)는 올해 첫 임시회인 제1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전 의원이 당면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개선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의회 전 의원이 울산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정의 현안사항에 대해 전 의원이 정보 공유와 공감대 형성 및 시의회 차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활동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 현안이 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브리핑 및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현장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현장 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다.
박영철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듯이 현장에서 안전관리와 부실시공 예방 등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 충족과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