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타스리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콜로라도 브룸필드 1st뱅크 센터에서 열린 UFN 60 1경기에 출전해 코디 피스터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4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특히 문타스리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UFC 라이트급 파이터로, 그의 왼쪽 가슴에는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어머니의 이름인 ‘최영순’ 세 글자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한국계 태국인인인 문타스리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연마했으며 종합 격투기 전적은 9승 2패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