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설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92곳과 휴일지킴이약국 168곳을 지정 운영해 진료공백 방지 등 구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구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정상 진료하는 의료기관 수가 적어 환자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20일 주간(오전 9시~오후 6시) 진료를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로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보건소(02-2155-8001, 주간), 구청 상황실(02-2155-6100, 야간)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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