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임플란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시술 후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에 서면임플란트 치과 니어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방식과 사후관리 방법은 임플란트의 수명을 결정지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전 시술 방식과 의료진의 숙련도, 사후관리 방법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한 부위에 인공치아를 식립하여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시술로, 다른 보철치료에 비해 수명이 길고, 씹는 힘이 강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적다. 또, 다른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으며, 잇몸 뼈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 시술방법은 크게 정밀검사, 1차 수술, 2차 수술, 인공치아 연결 단계로 진행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1차 수술이다. 1차 수술 시엔 잇몸에 치근을 심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잇몸에 얼마나 튼튼하게 치근이 고정되어 있는지 여부가 임플란트 수명을 결정짓는다.
오랫동안 튼튼하게 임플란트를 사용하기 위해선 시술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서면임플란트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야 하며,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시술 전보다 더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여 항상 입 안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금연과 금주도 임플란트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관리방법 중 하나다.
특히 흡연을 할 경우, 임플란트의 고정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염증이나 이물반응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서면임플란트 치과 니어치과 정성우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다른 보철치료보다 장점이 많고, 효과도 좋지만 그만큼 잘 관리를 해줘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며, “본 원에선 시술이 끝난 후에도 정기검진 및 양치질 관리 등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통해 부작용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면임플란트 치과 니어치과에선 현재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효도 임플란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