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메디컬캠퍼스.
약학대학은 사상 첫 6년제 국가고시에 총 2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으며 간호대학도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총 18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5년 연속 국가고시 합격률 100%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국가고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약사 97.2%, 간호사 96.7%이다.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330점 만점에 322점(97.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수석을 차지한 간호학과 안소윤(23) 학생은 “학교에서 전공심층 학습활동을 위한 그룹스터디와 실전과 같은 국시 모의고사로 자기 점검의 기회 제공했고 교수와 학생 간의 지속적인 상담과 멘토링 학습프로그램인 전담 지도교수제를 잘 활용했기에 수석이라는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가천대 메디컬캠퍼스는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대학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사회 의료와 복지에 공헌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