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FNC엔터테인먼트
설현은 지난 18일 한복을 차려 입고 단아한 자태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짧은 치마’ ‘사뿐사뿐’ 등 음반 활동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설현은 청순한 미모와 고운 한복 자태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 한 해 바라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며 “올해 저희 AOA도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러분들께 행복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에서 이민호 동생 강선혜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 출연 중이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