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F는 지난 15일 진행된 뉴욕 컬렉션에서 ‘유혹’이란 테마를 재해석, 매혹적이면서도 신비한 여성미를 제시했다.
세련되고 흐트러짐 없는 착장부터 긴장감 없이 자유로운 착장까지 컬렉션의 흐름을 낮과 밤의 흐름에 빗대어 치명적인 팜므파탈을 표출해 주목을 끌었다.
또한 DVF의 대표 아이템인 랩 드레스와 컷 아웃 롬퍼, 스모킹 자켓, 등이 파진 레이스 가운 등을 선보이며 섹시하고 당당한 여성미를 연출했다.
한편 DVF 컬렉션에는 코코 로샤, 헬라나 보르던, 슈링지앙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DVF)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