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제 “4년제 피부미용학과 편입 증가세”

사진제공=알롱제실용전문학교.

[일요신문]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현대사회는 건강관리와 함께 뷰티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복합적인 웰니스뷰티케어 전문센터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용, 의료,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피부미용 전문교육기관 알롱제실용전문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타 학교 피부미용학과를 졸업 후 편입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는 대부분 미용과 의료의 통합교육으로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만들기 위함이다. 

쾌적한 환경과 최신식 기자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알롱제 피부미용학과는 피부미용국가자격증은 물론 간호조무사,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국제자격증인 스웨디시, 딥디슈, 시아츠, NIC국제미용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해외취업도 고려할 수 있다. 

알롱제 관계자는 “일반적인 4년제 피부미용학과로 편입할 시에는 영어시험, 전공시험, 전적대 성적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부담이 크지만 알롱제실용전문학교 4년제 피부미용학과로 편입할 시에는 각종 시험점수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학생의 열정, 태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기 위해 MBTI인적성검사(20%)+ 1:1 심층면접(80%)로 선발하고 4년제 피부미용학과 과정을 마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어 대학원 진학은 물론, 관련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조건에 부합하면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