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론다 로우지 사이트 캡쳐
론다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184’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랭킹 1위 캔 진가노를 1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누르고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론다 로우지는 11승 무패를 기록하며 UFC 여성부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미국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론다 로우지는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