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방송 화면 캡쳐
[일요신문] 지난 2월 28일 SBS <스타킹>에 유승옥이 출연했다. <스타킹>을 통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유승옥이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을 거듭하며 차세대 트렌드세터로 등극해 또 다시 출연한 것. 말 그래도 ‘금의환향’이다.
유승옥이 출연하자 <스타킹> 패널들은 “실제로 보내 왜 그렇게 화제가 되었는지 알겠다” “허리부터 골반까지 장난이 아니다” 등의 말로 부러움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유승옥은 “<스타킹> 출연 한 번으로 인기를 끌어서 현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캡쳐
최근 ‘철권7’ 모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승옥은 머슬마니아로 <스타킹>에 출연하며 그 이름을 처음으로 알렸다.
이후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소녀연애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천생연분 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