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국제화 증명해 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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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수사연구관은 이 사건을 얘기하면서 유독 ‘안타깝다’는 말을 많이 했다. 바로 남편으로부터 살해위협을 받고 있던 안 여인이 사전에 수차례 수사기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수사기관이 안 여인의 요청을 귀담아 듣고 지속적인 보호를 했었더라면 안 여인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게 김 연구관의 얘기다.
이수향 기자 ish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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