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RE 시그니처
2015년형 QM5를 선보이면서 르노삼성은 최고 40만 원 상당의 편의사양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을 유지해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주요 사항으로 ▲크림슨 레드 컬러,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RE 기본 적용, LE 옵션) ▲그레이 퍼포레이티드 투톤 가죽 시트(LE/RE 기본 적용) ▲전 트림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 적용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르노삼성의 재도약에 크게 기여한 QM3와 QM5의 우수한 기본 가치에 매력적인 레드 컬러와 편의사양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와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다” 며 “내수시장에서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