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3월 경마 시행계획을 지난 4일 발표했다.
3월 총 경마일수는 4주간 8일이며, 64개 경주가 6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이중 국산마만 출전하는 경주는 40개 그리고 혼합경주는 24개다. 그 가운데 국산마·외산마 통합경주는 12개가 열린다.
금요경마는 매주 10개 경주가 시행되고 제주 5개 경주가 위성으로 중계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6개 경주가 시행되고, 서울 10개 경주가 중개될 예정이다.
또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4마리(1000m, 12마리)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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