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라사업단은 청라국제도시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관리와 관련해 3월부터 ‘시설물 보수 사전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설물 보수 사전예고제는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을 이용 시민들에게 미리 알려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과의 소통으로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특히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파손시설물을 적기에 발견하고 보수 범위와 일정을 예고해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사고 방지를 통해 시민의 즐거움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류 공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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