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성정밀화학(대표이사 사장 성인희)은 오는 15일 대현초등학교에서 울산남부경찰서,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양준혁 해설위원을 초빙해 다문화 스윙스 리틀 야구단 ‘Spring Camp’를 개최한다.
이번 Spring Camp는 양준혁 해설위원이 기초 훈련, 티볼 미니게임을 직접 지도하며, 야구를 통한 리더십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정밀화학은 2014년 9월 울산 지역 최초 다문화 가정 리틀 야구단 창단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야구 선수인 양준혁 해설위원과 함께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줄 Spring Camp가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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