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법무사회관 강의실에서 법무사 상대 ‘파산실무교육’ 실시
이에 따라 경상대학교 법과대학은 창원에 있는 경남지방법무사회관 내의 강의실에서 법무사를 상대로 소정의 ‘파산실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법무사는 파산관리인, 파산관재인, 파산하기 직전의 관리인인 CRO 등으로 선임될 수 있다.
이로써 경상대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으며, 경남지방법무사회는 새로운 직역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