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만성콩팥병의 유전질환’ 대해 상세한 강의를 시작으로 오수영 간호사의 ‘혈뇨는 왜 나오나요’, 김맑은 영양사의 ‘요로결석의 식이요법’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는 앞으로 매 달 한번 씩 진행될 예정이다. 만성콩팥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와 보호자 또는 치료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