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에서는 ‘언제 이렇게 컸니?’ 편이 전파를 탔다.
사진= KBS 2TV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침을 먹던 중 아빠 추성훈에게 “오늘 어디가요?”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어른스러운 사랑이의 모습에 놀라며 “오늘은 매화보러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사랑이 “엄마는?”이라고 묻자 추성훈은 “엄마는 일하러 간다”고 답했다. 그러자 추사랑은 자신의 옆에 있던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애틋한 눈빛을 보내며 야노시호를 위로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