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7월까지 약 17개월 동안 총 2633대가 판매됐다. 뛰어난 경제성과 운전 재미가 특징으로 꼽힌다.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데뷔하는 신형 폴로에는 기존 1.6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1.4 엔진을 탑재했다. 편의장치를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눈여볼 만하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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