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22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일 거래일보다 1.31%(65원) 내린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현재가격기준)이 전날보다 22억 1279만 원이 줄어든 셈이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4775원까지 떨어졌으나 현재 조금씩 오르고 있다.
수지와 걸그룹 미쓰에이는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매출에서 남성그룹 2P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미쓰에이 컴백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