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전 세계 4억8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고 흥행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안방을 노크한다. 2015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26일 국내에서 전 세계최초 VOD로 출시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평범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와 매력적인 백만장자 그레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파격적인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여성의 본능을 깨우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파격적인 성애 장면이 현실감 있게 묘사되어 ‘엄마를 위한 포르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VOD서비스는 CATV와 IPTV는 물론 스카이라이프, 호핀, 네이버 N 스토어, 다우 기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HD 프리미엄 화질의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VOD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해, VOD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의 OST 앨범 및 원작 소설책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