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누리병원.
[일요신문]나누리병원은 지난 26일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어깨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누리인천병원은 관절센터 이광열 소장이 상담의로 나서 무료검진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 상담은 물론, X-RAY 등 정밀검사와 물리치료 체험, 어깨운동교육 등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나누리인천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소장은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