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지난 2012년 4월에 개봉한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는 암벽등반을 목적으로 스코틀랜드 산맥 속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그렸다.
멜리사 조지, 에드 스펠리어스, 이몬 워커, 숀 해리스 등 출연했고 앨리슨, 에드, 롭, 알렉스, 제니, 다섯 명이 영화를 전개한다.
이들은 하이킹 도중 우연히 땅속에 갇힌 여자아이 안나를 구하게 된다. 낯선 나라의 언어를 쓰는 아이의 말투로 짐작하여 범죄와 연관된 사건임을 깨달은 일행은 안나를 데리고 산속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들을 추격하며 살해하려는 의문의 추격자들로부터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와 마주 하게되며 영화가 시작된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숨가쁜 산악 추격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