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오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타오가 발목부상이 재발해 오늘 ‘뮤직뱅크’ 무대에 서지 못 하게 됐다. 무대에는 타오를 제외한 9명만 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4일 MBC ‘음악중심’과 5일 SBS ‘인기가요’ 무대 역시 못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타오의 건강을 위해 당분간 활동을 최소화하고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 타오는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타오는 엑소의 2월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됐던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경기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한편 엑소는 지난 3월 30일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