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포마드 헤어’는 머리카락에 바르는 점성 있는 향유인 포마드에서 유래됐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비교적 쉬운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해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멋스러운 포마드 헤어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포마드를 잘못 사용하면 번들거림이 심하거나 머리카락이 부자연스럽게 고정되어 우스꽝스럽게 연출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머릿결에 맞게 출시된 국내산 포마드 ‘그라펜’ 관계자는 “강력한 세팅력을 발휘하면서 세정력이 우수하다”며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부담스럽지 않은 광택으로 동양인의 모발 특성에 최적화돼 제작됐다”며 “바오밥나무씨오일과 23가지 천연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두피와 모발을 가진 남성들이 사용해도 무관하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국내산 포마드 ‘그라펜’은 그라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그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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