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9일 오전 10시 6층 소아병동 휴게실에서 웅진다책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센터를 개최했다.<사진>
좋은삼선병원의 어린이 문화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2회씩 열린다.
웅진다책 강사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입원 환아들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교실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문화센터에서는 동물 돌림판 만들기와 북패드를 이용한 재미있는 책 읽기 수업이 진행돼 참석한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좋은삼선병원의 다음 번 어린이 문화센터는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