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디자인에서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Go Anywhere, Do Anything)’는 지프 브랜드의 슬로건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FCA코리아 측 설명이다. 스페셜 에디션으로서 국내에서는 20대만 볼 수 있다.
최대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생생한 사운드를 전해주는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주차와 후진을 돕는 파크뷰(ParkView™), 유커넥트(Uconnect®) 음성인식 멀티미디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다양한 편의 장치가 적용됐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