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발표된 아시아나항공 경력직 정비사 공채에서는 08학번 오현식, 이성협, 이범주, 09학번 심은철 학생이, 2015년 헬리코리아 공채에서는 09학번 김준기, 12학번 이륜우 학생이 합격했다. 실습평가를 통해 직원 및 인턴으로 채용될 기회가 주어지는 제주항공 산학실습에는 9명의 학생들이 합격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매년 높은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재학기간 중 학위를 수여 받기 위한 학점수업 외에도 자격증 취득 특강 및 아세아외국어교육원을 통한 영어 특강(토익, 토플 등)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남학생의 경우 군필(면제)이 충족 되어야 입사지원을 할 수 있는 만큼, 졸업 이후에도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교육 및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역량있는 기술인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세아미래인재개발원 및 아세아외국어교육원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학교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항공정비학부, 항공비파괴검사학부, 항공운항학부, 항공보안학부, 국제호텔관광학부 등 전 학부에 걸쳐 원서지원이 가능하며 1차 모집에 지원해 합격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수능과 내신은 미반영으로 면접위주로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 어플라이 및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