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정보검색은 스마트폰으로”

밀양시, 밀양아리랑대축제 모바일서비스 운영

[일요신문]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5일부터 ‘밀양아리랑대축제 모바일서비스’를 운영한다. 모바일서비스는 아리랑대축제 일정 및 세부 행사정보 등을 모바일기기를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서비스는 접근성이 어려운 기존의 지면 홍보물의 단점을 보완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홍보물로 제작하여 때와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즉시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홍보의 장점을 강화시켰다. 

모바일 홈페이지주소에 접속하면 누구나 축제일정 및 행사정보를 볼 수 있으며, 링크 주소를 문자로 받고 싶은 분들은 밀양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개인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밀양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4천만 시대, 우리나라 인구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 앞으로 밀양시의 주요시책 및 축제․행사정보를 온라인콘텐츠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아 홍보효과가 높은 온라인 홍보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