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측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로 ‘선한국가 대한민국’ ‘품격 높은 대한민국’ ‘문화강국 대한민구’ ‘통일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정 의장은 “사회문제들은 기본적으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서 시작된다”며 “건강사회 건설을 위해서는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임직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2009년 12월부터 매월 특강을 실시해 오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