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하대병원.
[일요신문]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4월부터 10월까지 인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강화군, 연수구, 계양구, 동구, 남구의 각 보건소, 노인대학,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이루어진다.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의 초기증상, 예방, 치료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 의료진이 직접 강의를 실시한다.
강의 일정과 장소는 아래 표를 참조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기관들의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